2015년 4월 10일 금요일

요즘 보실게 없다면 웹소설을 추천하고싶습니다.


라이트노벨이나 판타지,무협등의 장르소설에 관련해서 이야기를 간단히 해드리고싶습니다.

라이트노벨은 요즘 레드오션이 되서 출판되는 양에비해 함정이나 불쏘시개의 비율이 매우 늘었습니다.
저도 그래서 최근들어서는 라이트노벨쪽은 별로 안보게 되더군요.
그러다보니 다른쪽을 많이 보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웹소설입니다.


보통 라이트노벨과 웹소설의 차이는 '한권에 어느정도의 내용이 들어가있는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라이트노벨들은 한권내에 소설의 구성요소인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이 전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주인공이 일상생활을 보냄(발단) -> 어떤 이유로 자신을 방해하는 문제를 만나게 됨(전개) -> 문제를 해결하는데에 어려움을 겪음 (위기) -> 어려움을 내딛고 문제를 해결함 (절정) -> 문제의 해결후 다시 일상으로 회귀 (결말)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웹소설은 주인공이 큰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보니 한권에서 이야기가 깔끔하게 끝나지 않는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라이트노벨식으로 잘 구성한다면 깔끔하게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깔끔하게 끝나지 않는다고 좋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라이트노벨은 한권에 모든 전개가 들어가야되기때문에 너무 빠르게 전개되는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에비해 웹소설은 한권에 모든 구성이 들어갈 필요가 없기때문에 적절한 속도로 진행하기때문에 훨씬 더 집중하고 즐길수 있게됩니다.


현재 한국에서도 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하던 협박연애나 앨리스 드라이브등으로 라이트노벨이 나오고있고, 일본에서도 꾸준히 '소설가가 되자!'나 다른곳에서 연재하던 작품들이 라이트노벨이나 일반 판타지 포맷으로 나오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웹소설을 말하려면 네이버 웹소설과 소설 사이트의 양대산맥인 조아라와 문피아가 있습니다. 
조아라와 문피아는 제쳐두고, 네이버 웹소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네이버 웹소설에서는 웹툰과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하고있습니다.
네임드 작가분들이 연재를 하고있는 웹소설, 개인이 써서 조회수로 올라가는 베스트 리그와 챌린지 리그가 있습니다.
개인이 쓰고싶다면 네이버 계정을 로그인하여 '작품 올리기' 기능을 통해 투고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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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작품으로는 절대군림, 절대마신,마도쟁패, 일도양단등의 작품을 낸 장영훈 작가님이 천하제일, 패왕연가 등의 작품으로 로맨스와 무협을 잘 버무려 내고 있습니다.
음 무협을 보는분들도 큰 문제없이 즐길수 있으며, 일러스트도 매우 좋은편입니다. 
다른 작품으로는 학사검전의 저자인 최현우 작가님의 낙향문사전이라는 단아한 맛을 가진 무협이나 먼치킨 작품으로 유명한 김강현 작가님도 있습니다.

판타지는 이단의 마왕과 리버레이터, 권왕전생, 헬릭스등의 작품을 낸 임경배 작가분이나 이계 진입물, 아이리스의 작가인 박성호 작가분이 있습니다.

일반소설은 무심한듯 시크하게의 작가인 한상운 작가님의 친애하는 나의 적이나, 그외 로맨스 작가들의 작품들도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네이버 웹소설의 반 이상이 여성향 로맨스입니다.

작품들은 무료니 원하시는것을 골라보시면 되며, 연재중에는 무료이며 완료가 된다면 유료로 전환됩니다.
로맨스는 모르겠지만 장르소설쪽은 이 바닥에서 네임드분들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한국에 네이버 웹소설이나 소설 사이트인 조아라, 문피아 등이 있다면 일본에는 '소설가가 되자' 사이트가 있습니다. 
(사실 비교하기 미안할정도로 소설가가 되자 사이트가 훨씬 거대합니다)
일본에서 개인이 소설을 투고하는 사이트는 상당수 있는데, 그중 크고 대중적인 곳중 하나인 느낌입니다.

웹에서 연재하다가도 조금만 가능성이 보인다 싶으면 바로 출판해버리는 한국과는 달리 이쪽은 "이건 출판하면 확실히 뜬다!" 하는 수준의 작품이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출판하지 않기 때문에, 출판에 성공한 1차 창작 소설의 퀼리티는 한국의 웹 연재 사이트들에 비해 높다.
저렇게 리그베다 위키에 쓰여있을정도로 투고작에 비해 출판작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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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곳에서 나와서 정발된 라이트노벨을 예를 들자면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로그 호라이즌, 오버로드, 이 세계가 게임이란 사실은 나만이 알고 있다,이세계 마법은 뒤떨어졌다,나이트&매직,용을 죽인 자의 나날,넥스트 라이프,방패 용사 성공담 등등이 있습니다. 
이번에 '전생했더니 슬라임이 되버린 건'도 정발한다고 하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돌아간것같은데, 다시 돌려서 말하자면 요즘 뻔한 캐릭터 설정으로만 먹고사는 라이트노벨에 질리고 괜찮게 읽을 작품들이 없으면 웹소설을 추천드리고 싶다는게 글의 요지입니다.
라이트노벨 초창기 시절에 풀메탈패닉이나 타임리프등의 매우 괜찮은 작품들이 나왔던것처럼 현재 정발되는 일본 웹소설들도 몇몇 작품을 빼면 최소한의 필력을 충족하며 재미도 평타 이상을 치는 작품들이라고 생각니다.

댓글 5개:

  1. 저도 라노벨을 본지 오래됬습니다 작안의샤나 스즈미야 늑향 제로의사역마 등등...
    확실히 초창기에 비하면 지금 라노벨 작품들 나오는거 보면 뻔하디 뻔하며 재미야 당연히 없습니다
    위에 소개되있는 작품들도 대다수 읽어봤지만 이멋진세계에축복을 이라는 작품이 제일 괜찮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라이트노벨과 웹소설을 차이를 다르게 하셨는데 굳이 같은 조건하에 비교할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최근들어 한권내에 기승전결 끝내는게 대부분이긴 하지만 일반 소설책들도 그러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웹소설은 쓰레드 하나에 기승전결이 안들어가는건 당연한거고요 이상 개인 의견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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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기서 다양한 장르 보는 것 두 나쁘지 않습니다
    http://textwor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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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소설 보기 좋은 사이트 추천합니다~
    소설정보커뮤니티 (http://jejucoffee.net/) 여기에 한번 들러보세요
    여러가지 소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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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http://textworld.kr/

    여기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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